애드가드 : 사용중

주말엔 캠핑을 떠납시다 - 경기도 가평 편
  • 1,981
  • 18

    직장인에게 금요일부터 일요일은 그 어떤 무엇보다도 소중하다.

    그토록 기다리던 주말에 술먹고 집에서 자빠져 잠만 잘텐가?

    대추노노. 나가자. 지금이 더 적기다.

    개죽간이 직접 가보고 추천하는 캠핑장 이야기.

    경기도 가평 '그냥캠핑장'

    진지하다

    파쇄석으로 된 물가 쪽 사이트. 그늘은 없음.

    타프가 필요함.

    오토캠핑장은 깨끗해야한다. 특히나 부대시설이. 아니면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뷰가 아니고서야 다신 가고 싶어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나 여성과 함께 하는 캠핑이라면..

    그냥캠핑장의 싱크대는 아주 깨끗하다. 온수도 나옴.

    샤워실. 남자샤워실, 여자샤워실 나눠져있다. 아쉬운 부분. ㅋ? ㅋ.ㅋ 자..장난이다

    온수도 잘나오고 수압 괜찮다. 비누랑 샴푸는 각자 챙겨야함.

    화장실! 깨끗! no 냄새! 만약 여자친구와 캠핑을 왔는데 화장실이 최악이야! 그럼 뺨맞을지도 모른다. 남자들이야 대충 코막고 사용하면 되지만. 암튼 화장실이 깨끗해서 좋다. 캠핑장을 운영하는 캠장이 신경을 많이 쓴다는 얘기지.

    빨간색 건물이 커맨드센터와 같은 곳으로

    밤엔 벌레가 많이 꼬이니까 조심ㅋ

    친구들과 족구도 할 수 있고

    물놀이도 할 수 있다.

    캠핑은 하고 싶은데, 장비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4인 기준 풀셋트를 제공한다.

    캠핑 용품 몇 가지만 챙겨서 이렇게 타프 아래 그늘 안에서 오랜 벗들과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치유한다.

    이것이 힐링이고, 이것이 캠핑의 매력이 아닐까?

    경기도 가평의 계곡(이었지만 요즘 가뭄으로 인해 계곡이라 부르긴 조금 민망한 물가) 근처의 그냥캠핑장.

    주중에 캠핑 준비해서 주말엔 떠나자.

    어이어이.. 지금 당장 출발하라구!